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설정 (문단 편집) === [[해파리]](Jellyfish) ===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Jellyfish-Walking.png]] 해파리 동산 / 해파리 초원 (Jellyfish Fields)에 서식하는 해파리들. 짐작했겠지만 [[벌집]] 비슷한 구조의 집을 짓고 [[여왕벌|여왕]] 중심의 공동체를 이루며[* 한 에피소드에서는 '왕'해파리가 나왔다.] 전기가 흐르는 촉수로 공격하거나 달콤한 젤리[* 작중 명칭은 해파리잼(jam). 정확히 말하자면 잼은 과육을 으깨어 만든 것을 말하며 EBS판에서는 해파리 '''꿀'''로 번역했다.]를 생산하는 등, 그냥 [[벌(곤충)|벌]] 그 자체이다. 때문에 촉수에 쏘이면 벌에 쏘인 것처럼 환부가 붉게 퉁퉁 부어오른다. 해파리 젤리는 잼 같은 맛이 나며 토스트와 함께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게살버거에 곁들이면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듯. 해파리 사냥에 대한 해파리의 반응과 공격성은 에피소드마다 가지각색인데, 보통은 날아다니다 해파리 그물이 다가오면 피하지만, 어떤 경우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가만히 서서 그물을 들고 있으면 해파리가 양쪽을 오가는데 그걸 다른 해파리들은 벤치에 앉아 순번을 기다리며 보고 있을 정도이다. 공격성도 가지각색이다. 아예 촉수로 음악을 연주해도 쏘지 않는 경우랑[* 이건 해파리가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다.], 조금 말걸거나 잡다 놓쳐도 쏘는 등 판이하다. 하지만 보통은 먼저 공격하거나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기들끼리 놀고 촉수로 공격하지는 않는다. 에피소드 '해파리는 내 친구'에서는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이 만든 해파리 젤리를 뿌린 게살버거의 맛에 반해[* 정확히는 스폰지밥이 점심으로 이 버거를 먹고 있는데 옆에 있던 손님 한 명이 발라달라고 해서 그 손님도 같이 먹었는데, 반응은 좋았고 집게사장은 처음엔 집게버거의 맛을 해쳤으니 죄악이라며 관심을 안 주다가 이 손님의 반응이 좋자(손님 왈 "저는 앞으로 죽을때가지 이 버거를 점심으로 먹겠습니다!") 대박을 칠 것을 예상하고 메뉴를 추가한 것이다.] 이를 정식 메뉴에 포함시킨다. 결과는 대박. 날개돋힌 듯 팔리는 젤리 버거의 수요를 맞추려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에 기계까지 동원해 해파리를 남획했고, 결국 분노한 해파리 떼들에게 혼쭐이 난다. [[스폰지밥]]과 [[뚱이]]는 가끔 해파리 사냥을 즐기러 해파리 동산에 놀러가곤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죽이지는 않고 곧바로 놓아주거나 젤리를 소량 짜낸 후 놓아주는 전적인 취미 활동. 징징이는 이에 무관심 내지는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징징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에피소드에서 해파리 사냥을 전수한 것은 다름아닌 징징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명 이전 단계의 스폰지밥과 뚱이의 조상에게 가죽속옷과 나뭇가지로 해파리채를 만들어 해파리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원래는 해파리를 제대로 잡는 법을 몰라 해파리를 맨손으로 잡고 손이 쏘여 아파하고 있었다.], [[타임 패러독스|역사가 바뀌었다]].[* [[쥬라기 스폰지밥]]에서 나온 조상의 조상인데 인류사로 치면 [[선사 시대]]로 보인다. 참고로 쥬라기 스폰지밥은 구석기 시대로 추정된다.] [[파일:external/49.media.tumblr.com/tumblr_n9wl49BntT1tajjsfo1_400.gif]] 에피소드 '프로 사냥꾼'에서 군집의 우두머리 개체로 대왕 해파리가 등장하는데, 집채만한 크기와 강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괴물이다. 스폰지밥이 비눗방울을 불어 만든 케이크를 좋아하는 듯. 평소 공격성을 떠나 음악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확립되어서 해파리 에피소드엔 음악이 나올때가 잦다. 그 예로 에피소드 '해파리와 파티를'에서는 스폰지밥이 틀어 놓은 댄스 음악(Mark Governor - Stadium Rave)에 이끌린 해파리 떼가 밤낮으로 파티를 벌이면서 난장판을 피웠을 때 핑핑이가 두 눈을 부딪혀 내는 경쾌한 소리[* 스폰지밥이 핑핑이 눈을 다시 붙여서 멈추니까 도로 다시 사나워졌다.]로 해파리들을 유인해 해파리 동산에 방생했다. 물론 그 행동을 막으려고 했던 징징이의 저질 클라리넷 연주는 성난 해파리 떼에게 용서받지 못했다. 또 에피소드 '석상의 비밀'에서는 해파리 무리가 스폰지밥의 몸에 난 구멍으로 바람이 통과할 때 나는 음악소리에 자극되어 스폰지밥을 납치했다. 결국 스폰지밥은 자신을 본뜬 거대 석상들을 만들어 놓고 탈출했지만 이미 수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이었으며, 이는 [[혹성탈출(영화)|혹성탈출]]의 결말을 패러디한 것. 그리고 명탐정 징징이 편에서는 아예 얘네들이 징징이의 클라리넷 연주까지 좋아한다고 한다. 지구의 날 특집 에피소드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서는 [[플랑크톤]]이 지시한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해파리 보호구역이 파괴되자 수많은 해파리들이 비키니 시티 시내로 몰려들었다. 이후 도시가 혼란에 빠지자 스펀지밥이 시민들을 설득한 끝에 고속도로가 철거된 뒤 해파리들은 해파리 지역으로 돌아갔다. '''해파리 나라''' 에피소드에서는[* 영화 [[바디 스내처]]의 패러디 에피소드이다.] 거대 초록색 돌연변이도 나오는데 눈이 달린데다, 뇌도 있다. 특징은 눈이 달린 해파리들을 번식시키는 것. [[임포스터|비키니 시티 시민들을 잡아서 똑같이 만들고]] 가짜 시민들은 눈은 [[눈깔]]로 되어서 이상한 소리도 내고 목이 돌아가며, 핑핑이의 경우에는 [[화분]]과 합체한 가짜 핑핑이가 되며 그리고 스폰지밥의 뒤집개도 있었다. [[마요네즈]]가 치명적인 약점이며,[* 그러나 가짜 시민의 말을 들어보면 [[겨자]]는 좋아하는듯.] 후반에 스폰지밥과 다람이의 마요네즈 공격에 받아 녹아버리는 최후를 맞이했다. 잡혀있었던 시민들은 모두 해방되었으며 핑핑이는 유일하게 안 나오지만 그 해파리가 토벌되자 원래대로 돌아올 것으로 추정. 이때 녹아버린 초록색 끈끈이가 굉장히 맛있는지 게살버거 요리감으로 쓰였다. 해파리 사냥은 의외로 복잡한 건지 자격증까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어쩌면 무분별한 해파리 사냥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현실에서 사냥도 유해조수가 아닌 이상 사냥 시즌에만 가능하고 허가도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